비슛디 차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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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스라라 차크라

 

비슛디 차크라

비슛디 차크라는 목구멍, 바로 뒤의 신경총 안(신경다발이 모여있는 곳을 신경총이라고 부름), 인후 뒤쪽의 숨골과 척추와의 접합지점에 있다. 어원적으로는 '순수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산스크리트어 '슛디'는 정화를 뜻하는데 대립적인 모든 것에 대한 정화와 조화가 이 차크라에서 일어난다. 

 

비슛디 차크라는 생리적인 기능은 인후와 갑상선의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기관지와 간기능을 담당한다. 비슛디 차크라에너지가 각성되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능력이 생기고 아무 두려움 없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 내부의 발견들에 관해 말할 수가 있어진다. 또한 개방성과 독립성이 표출되며 영감이 확장되고 순수해진다.  

 

에너지 불균형 과도한 수다. 경청을 하지 않으며 말을 더듬거나 말하는것에 두려움을 갖게 된다. 에너지 각성이 될 경우 독립과 자유와 결심을 고수하며, 삶의 이원성과 다양성 수용과 이해를 갖게 된다. 

 

사하스라라 차크라

 정수리 부분에 위치해 있는 심령적인 에너지 센터이다. '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혜가 열리면 천장의 연꽃이 개화한다고 해서 천장의 연꽃이라고 불린다. 생리적으로는 두뇌의 송수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조절하기도 한다. 정수리의 에너지가 각성되면 내면의 자아가 바깥의 생명사이에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자아는 완전하게 열려져 있어서 그 고요함 사이에서 참자아를 느끼고 모든 것의 어디에나 있는 실체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