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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국가고시준비/생리학

척수의 속질과 겉질, 위운동신경세포, 별아교세포 쉽게 설명

by 살며시(삶은 여유를 갖는 것이 시작) 2023. 9. 9.

슈반세포는 어디에 있다고요? 축삭. 말초신경에만 있으며 휴반 세포는 말이집을 형성하지만 축삭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말이집은 중추신경게통에도 있을 거예요.

 

근데  중추 신경에 있는 말이집 신경세포는 슈반세포가 없어요. 슈반세포가 없는 대신 누가 있냐면 희소돌기 있습니다.

 

이 세포는 뭘 할 수는 없느냐 축삭은 재생이 불가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상동 기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추 신경계통과 말초 신경계통의 기능을 따지면 얘 두 개가 상동 기관인데 같은 역할을 하는겁니다. 

출처: 생리학6판-학지사메디컬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말이집 희소돌기 아교세포  슈반세포(말이집 + 축삭재생)
지지세포 별아교세포 신경아교세포 위성세포
     

 

 

척수 속질 겉질, 뇌의 속질과 겉질

지금 이렇게 구분을 해놨잖아요. 뾰족하게 구분을 해놨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안쪽에 신경 세포들만 모여 있는 곳을 뭐라고 하냐면 속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관이나 장기들을 보면은 겉질 속질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왜냐면 조직학적으로 서로 다른데 같은 기관에 들어 있기때문에 속질, 겉질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바깥쪽에 있는 놈은 겉에 있으니까 겉질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이 척수 속질은 제가 어떻게 그려놨냐면 지금 뾰족하게 그려놨어요. 속질은 뾰족하게 그려놨어요. 뾰족하게 그린 이유가 실제로 이 속에서 속질 부위를 지칭하는 지칭하는 용어가 뾰족하죠 뭐처럼 뾰족해요? 여기 이렇게 이렇게 하면 뭐처럼 뾰족해요?

 

 가운데에 있는 세포체들은 핵도 있죠 세포체 그물도 있죠. 여러 가지 세포 소기관들이 속질 밖에 담겨져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현미경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빛의 투과율이 떨어집니다. 무슨 뜻이냐면 내가 투명하게 보이는 것은 어떤 거예요?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나한테 다 들어오면 투명하다고 느끼겠죠. 

 

근데 저기에 뭐가  불투명한 시트지가 붙어 있으면 들어오다가 빚 일부가 반사가 되거나 산란이 되거나 흡수가 돼버리면 나한테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적어들겠죠 그럼 불투명하게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신경세포체들이 많이 막 모여 있어요. 세포체들이 많이 모여 있으니까 얘네들 안에 세포 소기관이 있으니까 빛의 투과율이 떨어져요. 그래서 안쪽에 있는 뿔!!

 

속질이라고 했어요. 이 속질은 색깔로 따졌을 때도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여요. 그래서 얘를 뭐라고 하냐면 회색질이라는 용어도 씁니다. 회색체 대신 뇌는 반대입니다. 뇌는 세포체들이 어디에 있냐면 겉에가 있습니다. 겉에가 많습니다. 

 

척수는 안쪽(속질)이 회색질!입니다!

 

회색질이라는 용어는 그냥 색깔이 상대적으로 더 투명하냐 불투명하냐를 나눈 것뿐이고 해부학적으로는 어떻게 나눈다고요? 겉에 있으면 겉질 , 속에 있으면 속질이라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바깥에 붙어 있는 또는 여기는 안쪽에 붙어 있는 축사들은 뭘로 둘러싸여 있다고요?? 지방으로 둘러싸여 있거나 아니면 그냥 일반 축삭만 있단 말이에요.

 

민마리집 신경 섬유는 축삭만 있을 것이고 말이집 신경 섬유는 말이집즙으로 둘러싸여 있을 거예요. 그랬는데 상대적으로 세포체가 모여 있는 것보다 더 하얗게 보입니다. 그래서 얘는 뭐라고 하냐면 백색질이라고 합니다. 대신 뇌는 반대가 되겠죠 안에가 축삭들이 모여 있으니까 속에 있어서 백색질이라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이렇게 나머진 놈들은 따로 이름을 붙여주는 거야. 앞쪽은 무슨 신경이 있어요? 운동신경 뒤쪽은 감각신경 세포가 있어요.는 운동신경 세포만 모여 있는 곳을

 

앞뿌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얘는 너브 루트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경 척수랑 연결될 때 신경 자체가 다이렉트로 척수랑 두 개가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니라 즉 둘 다

 

 

운동신경 세포도 들어있고 감각 신경세포도 들어있는 선이 척수에 가서 딱 박혀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박혀 있다고요? 들어오다가 이렇게 마치 휴대폰 콘센트처럼 바뀌어있다는 점!

 

 

위운동신경세포 아래운동신경세포 

 어떤 기준에 따라서 분류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놈을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척수 앞을  운동신경 세포가 서로 두 종류가 다른 마비(이완성마버, 과긴장마비)를 나타내니까 하나는 위 운동신경세포라고 하자. 뇌하고 척수에 있는 놈은 척수 앞뿌리에서부터 시작돼서 팔다리로 가는 몸통으로 가는 신경세포는 [척수앞뿔세포]라고 하는데. 두께가 제일 두껍기 때문에 a 알파라고도 합니다. 

 

예 앞뿌리는 세포체가 어디에 있어요? 척수 안에 척수 안에 들어 있죠 뒷뿌리는 어디에 붙어 있어요?

 

뒷뿌리는 척수 안이 아니라 척수 바깥에 붙어 있죠 척수 바깥에 이렇게 따로 붙어 있잖아요. 그죠? 원래 신경들은 축사로만 따지면 이렇게 평평해야 되겠죠 평평해야 되는데 세포체들은 더 두껍단 말이에요. 그래서 중간에 세포체들이 어떤 식으로든 이렇게 세포체들이 모여 있어요 

 

그럼 모양이 어떻게 생겨요? 밋밋하지 않고 이렇게 볼록 튀어나와 있겠죠 이렇게 신경 세포들이 모여서 옆에 있는 선상보다 더 볼록 튀어나와 있어요. 그럼 얘를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신경절]이라고 합니다. 척수 뒤뿌리에 있는 신경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 그랬을 경우에 그때도 설명을 하겠지만 신경절이라는 의미를 잘 이해를 해야 된다. 이게 뭐해 갑자기 왜 튀어나왔어 왜? 자율신경절이라고 하지? 신경절은 뭐라고요? 신경세포체들이 모여서 평평하게 이루어져 있는 축삭들의 라인을 빼고 튀어나오게 만드는 걸 신경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포체들은 어떻게 돼? 외력이 생기면 잡아당기고 그러면 서로 부딪히겠죠 그렇죠 태풍이 불면 나무 부딪히면 부러질 거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해놔요? 지지대를 해주거나 양쪽에 나무를 대가지고 서로 못 부딪히게 딱 지지를 해주겠죠 그러니까 여기도 뭐가 필요해요? 지지대가 필요해요.

 

지지 작용해주는 아교세포가 따로 있습니다. 신경세포체를 구조적으로 지지를 해줍니다. 그래서 저렇게 말초 신경계통에 있는 말초 신경계통에 있는 지지 세포를 위성 세포라고 하고 또는 신경절세포라고 합니다. 왜? 신경절 내에만 있거든 얘는 축삭은 지지해주지 않아요. [신경세포체만 지지해줍니다.

 

별아교세포

중요 표시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초 신경계통의 신경세포체를 지지하는 놈은 누구? 위성 세포 중추 신경 계통에 신경세포체를 지지하는 놈은 위성 세포가 아니라고 각별하게 별처럼 생긴 별아교세포입니다. 

 

생리학6판 - 학지사메디컬

희소돌기아교세포는 앞서 위에 맨위에 언급된 사진을 보면 뿔이 별로 없죠. 그래서 희소돌기 아교세포지만 위사진처럼 별처럼 생겨서 별아교세포라고 부릅니다. 

 

또한 차이점 하나더 !!

 

희소돌기 아교세포는 신경 세포를 둘러싸고 있어요. 왜? 그는 말이집을 형성을 하는 친구니까 신경 세포를 둘러싸고 있어야 돼. 별 안교 세포는 누구를 둘러싸고 있어요? 별에서 누구를 둘러싸고 있어요. 모세혈관을 둘러 싸고 있습니다. 

 

혈액 뇌 장벽이 있는 겁니다. 혈액 뇌 장벽 (혈액 블러드 뇌 브레인 장벽 베리어) 그래서 bbb라고 합니다. 혈액 뇌 장벽을 형성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오른쪽 위쪽 사각형 오른쪽 위쪽 혈관을 완전히 이렇게 감싸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도파민이 분비가 되지 않아 생기는 병인데요. 바로 이 친구때문에 아직도 정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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